엄마 병원 갈 일이 있으셔서 같이 서울 다녀왔다
puos
일단 이름부터 soup 거꾸로 한 거다
숲친자
나는 클램차우더 엄마는 양송이수프
양송이가 더 맛있다
담엔 양송이 먹어야지
모집인원 약간명
약간명이라는 걸 처음 봐서 찍어놨는데
찾아보니 많이 쓰는 말이더라
나만 몰랐네
동대문 뉴뉴
사람 진짜 너무 많다
학생을 왤케 많지
학교 안 가나
채소키링 너무 귀여움ㅠ
그래서 브로콜리로 두개 사 옴ㅎ
기여어
옆 미미라인에서는 지비츠랑 장갑 샀다
오레오가 맘에 든다
브리비트
대파크림옥수수뇨끼가 궁금해서 간 거였는데
엄마가 고른 베이컨크림파스타가 더 맛있었음
오늘 엄마 메뉴선택 필승임
피넛버터바나나
엄마가 요즘 피넛버터+사과에 빠져있어서
다녀왔당
토스트 위에 바나나푸딩이 맛있었고
피버바스무디도 맛있당
그리고 여기 땅콩버터를 바로 갈아줘서 그거 살까 했는데
엄마는 시식해 보고 지금 먹고 있는 브랜드가 더 맘에 든다 해서 안 샀다
갈아주는 거 구경하고 싶었는뎅
실패!